'강남스캔들' 견미리, 프로포즈 기대→임채무 이별 선언에 '오열'…"마지막 선물"
입력 2019. 01.21. 08:45:12
[더셀럽 안예랑 기자] '강남스캔들' 임채무가 견미리에게 이별을 고했다.

21일 오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강남스캔들'(극본 박혜련, 연출 윤류해)에서는 최진복(임채무)에게 프로포즈를 받을 생각에 들떠있는 장미리(견미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서형은 장미리가 머리를 하고 있는 미용실에 들어와 "대체 누구야. 누가 남의 예약 치고 들어온 거야?"라고 소리 질렀다. 이어 최서형은 머리 손질을 받고 있는 장미리(견미리)의 모습을 보고 "머리꼴 하고는. 공주 콘셉트야 뭐야"라며 비아냥댔다.

그런 최서형의 모습에 장미리는 덤덤한 표정으로 "최대표, 나한테 이러면 안 된다"고 말했고 최서형은 "하긴 나이로 치면 자리 양보 받아야 하는 나이지"라고 답했다.

이어 장미리는 자신에게 '누님'이라고 부르는 모태웅에게 "누님 소리 입에 붙어 큰일 났나. 호칭 바꿔야 될텐데"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뱉었다.

이에 최서형은 "어디 남자라도 만나나보지?"라고 물었고 장미리는 "맞아. 남자 만나. 내 남자. 내 남자가 나를 위해서 엄청난 걸 준비했다지?"라고 말했다.

최서형은 당당한 장미리의 모습에 "아유 똥파리"라며 진저리를 쳤고 장미리는 "똥파리, 똥파리 하지마. 너 그러다 똥파리 딸 된다"고 말한 뒤 자리를 떴다.

프로포즈를 받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가득찬 장미리는 최진복을 만났다. 그러나 최진복은 장미리에게 실버타운 입주 계약서 하나만 남긴채 "마지막 선물이다. 다시는 보지 말자"라고 말한 뒤 자리를 떠 장미리를 오열하게 만들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SBS 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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