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치’ 정일우 “군복무 후 애국심↑… 촬영 위해 13kg 감량”
- 입력 2019. 01.21. 13:18:33
- [더셀럽 김지영 기자] 배우 정일우가 대체 복무 후 달라진 마음가짐과 ‘해치’를 위해 체중감량을 했다고 밝혔다.
2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는 새 월화드라마 ‘해치’의 주역 정일우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정일우는 “군 복무 이후에 오랜만에 복귀를 하게 되고 제작발표회 때는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위주로 말씀을 드릴 수밖에 없어서 기자간담회를 통해서 보다 더 편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대체복무를 했기 때문에 쑥스럽고 말씀드리기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며 “보통 알려진 바로는 제가 교통사고 때문에 대체복무를 했다고 하시는데, 판정은 교통사고 때문이 맞다. 제가 드라마 촬영 중 두통이 심해서 병원에 갔더니 뇌동맥류 질환을 발견했다”고 했다.
이어 정일우는 “군복무를 하면서 애국심이나 자긍심이 많아졌다. 좀 더 떳떳하게 배우 생활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정일우는 “군복무하면서 13kg정도 쪘는데 촬영을 준비하면서 열심히 다이어트를 해서 14kg 감량을 하고 바로 촬영을 했다”며 “계속 촬영하면서 면역력에 떨어져서 헤르페스 질병에 걸렸는데 제가 관리를 못 한 것이기 때문에 제작진과 스태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사과의 뜻을 밝혔다. 그는 ”지금은 컨디션 회복을 잘 해서 촬영을 잘 하고 있다 고 전했다.
오는 11일 첫 방송되는 ‘해치’는 천한 무수리의 몸에서 태어난 왕자 연잉군 이금이 열정 가득한 과거 준비생 박문수, 사헌부 열혈 다모 여지, 저잣거리의 떠오르는 왈패 달문과 함께 힘을 합쳐 대권을 쟁취하는 과정을 담았다.
‘해치’는 정일우를 비롯해 권율, 고아라, 박훈 등이 출연한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