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성 시인, 손석희 비판 "내가 하면 공론화, 당하면 법치주의로"
입력 2019. 01.25. 11:08:22
[더셀럽 안예랑 기자] 시인 박진성이 손석희를 비판하는 내용을 담은 시를 공개했다.

25일 박 시인은 자신의 트위터에 '손석희 앵커님께'라는 제목의 글을 공개했다.

박진성은 "의혹만으로 진술만으로 그리고 눈물만으로 여럿 인생 파탄 내 놓고 그간 안녕하셨습니까"라며 운을 뗐다.

그는 "의혹도 있고 진술도 있고 녹취록도 있는데 법으로 하자니, 맞고소를 하셨다니"라며 "과거의 자신과 싸우고 계시네요, 그거 참 힌든 일이지요?"라고 했다.

이어 "내가 하면 공론화 내가 당하면 법치주의로. 아, 좀 웃기지 않나요?"라며 '폭행 의혹'을 제기한 김씨를 공갈 혐의 등으로 고소한다고 밝힌 손석희를 비판했다.

앞서 프리랜서 기자 김씨는 손석희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손석희는 해당 의혹을 부인했고 김씨가 자신에게 불법 취업 청탁을 했다고 주장하며 김씨를 공갈 혐의 등으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박진성 시인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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