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바하’ 진선규, “‘혜민 스님 참고해 캐릭터 구축…여러분 웃으세요”
- 입력 2019. 01.25. 11:40:28
- [더셀럽 이원선 기자] 배우 진선규가 영화 ‘극한직업’에 이어 ‘사바하’까지 연초부터 열일의 시작을 알렸다.
25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영화 ‘사바하’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 참석한 진선규는 “작년에 열심히 찍고 활동했던 결과물들이 결과물이 나오고 있다”라고 최근 여러 작품이 개봉하고 있는 것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이어 “‘극한직업’도 좋았는데 이번 작품은 그 작품과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 설렌다”라고 쑥스러운 웃음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사바하’ 속 스님을 연기한 것에 대해 “감독님과 이야기를 하며 캐릭터를 만들어 나갔다”라며 “특히 작업을 하기 전, 혜민 스님 영상을 보여 캐릭터를 만들어 나갔다”고 말했다. 이어 “많이 따라하려고 했는데 얼굴은 따라할 수 없더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혜민 스님처럼 좋은 말 한 마디만 해달라는 MC 박경림의 요청에 그는 “여러분 웃을 일이 많이 없지만 웃게 되면 행복해지고 행복은 전파가 되니, 모두 웃고 행복한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모두 웃어보세요!”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사바하’는 신흥 종교 집단을 쫓던 박목사(이정재)가 의문의 인물과 사건들을 마주하게 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물로 오는 2월 20일 개봉 예정이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