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먹방]'살림9단의 만물상-수제떡갈비' 無설탕+훈연향 듬뿍 수제떡갈비,레시피는?
- 입력 2019. 01.26. 09:26:29
- [더셀럽 안예랑 기자] '살림9단의 만물상' 무설탕 수제 떡갈비 레시피가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종합편서채널 TV조선 '살림9단의 만물상'에서 신효섭셰프는 1만 8천원으로 10장을 만들 수 있는 수제떡갈비 레시피를 소개했다.
신효섭은 이날 떡갈비를 만들기 위한 황금 비율은 '소고기 6: 돼지고기4'라고 밝혔다. 먼저 간 소고기 우둔살 600g과 돼지고기 뒷다리살 400g을 볼에 넣고 섞어준다.
신효섭은 양념장을 만들기에 앞서 자신이 만드는 떡갈비에는 설탕이 들어가지 않는다고 자신했다. 신효섭이 선택한 천연 당분은 당근과 감자였다. 신효섭은 "당근이 제철이다. 한창 달 때다. 양파보다 달고, 수박만큼 당도가 높아서 충분히 설탕 대용으로 쓸 수 있다. 여기에 감자를 섞어 넣으면 떡갈비가 갈라지지 않게 해준다"고 설명했다.
신효섭은 당근과 감자의 당도를 높이기 위해 전자레인지에 익히는 방법을 택했다. 먼저 당근 1개와 감자 1개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고 전자레인지에 4분간 돌려주면 된다. 그 다음 당근과 감자를 믹서기에 곱게 갈아준다.
양념에는 다진마늘 1스푼 반, 다진 양파 3스푼, 간장 7스푼, 후추 약간, 참기름 1스푼 반, 찹쌀가루 2스푼, 올리브유 1스푼, 간 당근, 간 감자가 들어간다. 고기와 양념은 잘 섞어주고 손으로 쥐어가며 치대준다. 떡갈비 한 장은 100g 정도다. 어느정도 치댄 뒤 동그란 떡갈비 반죽의 가운데 부분을 눌러주며 펴준다.
그 다음 약불에 기름을 두르고 떡갈비를 올려준다. 각 면당 3~4분 정도 구우면 된다. 어느정도 익으면 가운데가 부풀어 오르는데 살짝 눌러주면 골고루 익힐 수 있다.
신효섭 셰프는 이와 함께 녹차 티백으로 훈연향을 살리는 방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우선 호일 베이킹컵을 떡갈비가 구워지는 후라이팬에 넣고 녹차티백 안에 있는 가루를 넣는다. 그 다음 거기에 불을 피워준다. 신효섭은 "별거 아닌 것 같은데 향이 난다"고 말한 뒤 뚜껑을 덮어 훈연향이 고기에 배게 만들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TV조선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