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 '용왕님 보우하사' 재희, 이소연 향해 "男한테 그딴 취급, 썩 유쾌하지 않다"
입력 2019. 01.30. 19:22:29
[더셀럽 안예랑 기자] '용왕님 보우하사' 재희가 김형민에게 애정을 표하는 이소연에게 일침을 가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극본 최연걸, 연출 최은경)에서는 백시준(김형민)과 다툰 후 심청이(이소연)와 다시 한 번 갈등하는 마풍도(재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청이는 백시준과 싸우고 돌아온 마풍도에게 "그쪽이 무슨 깡패냐. 시준 오빠한테 무슨 소리를 했길래. 왜 가만히 있는 사람을 건드리냐"고 화를 냈다.

심청이의 타박에 마풍도는 백시준에게 맞은 상처를 가리키며 "이거 안 보이냐. 뭘 제대로 알고 말해. 그놈이 그쪽 멱살 잡고 설칠까봐 몇 마디 해준 게 다다"고 말했다.

이어 "불편하다고 이 집에 사는 사람으로서. 그런 인간이 이 주위를 맴도는 게 싫다"고 말했다. 심청이는 "시준 오빠 너무 이상한 사람 아니다"고 백시준을 감싸다.

이에 마풍도는 "당신은 그쪽을 너무 미화해서 보는 경향이 있어. 살인죄, 죄질부터 가볍지는 않잖아. 정신차려 심청이. 남자한테 그딴 취급 받으면서 목매는 거 보기 썩 유쾌한 순애보 아니니까"라고 비판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MBC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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