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아침' 라윤경, 50kg 감량 비법 공개…젓가락 식사법·와일드 망고 섭취
- 입력 2019. 02.07. 10:11:03
- [더셀럽 안예랑 기자] '좋은 아침' 라윤경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7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50kg 감량에 성공한 탤런트 라윤경의 다이어트 비법이 공개됐다.
이날 라윤경은 다이어트 하기 전 입었던 바지를 공개했다. 한쪽 다리에 딸이 들어가도 남을 정도로 넉넉한 바지였다. 허리 사이즈는 40인치였다. 라윤경은 "가끔씩 입어본다. 내가 살이 얼마나 빠졌지?"라고 말했다.
이날 라윤경이 공개한 첫 번째 비법은 옷이었다. 라윤경은 "내 몸에 딱 맞는 옷을 입으면 내 스스로 긴장을 하면서 감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전형주 식품영양과 교수는 "라윤경 씨처럼 딱 달라 붙는 옷을 입고 있으면 내 몸매를 감시하는 감시원이 될 수 있다. 또 중요한게 식사량 조절을 할 수 있다. 음식을 먹고 나서 두뇌에서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만복 중추가 '그만 먹어'라고 신호를 내리기까지 시간이 걸린다. 그런데 딱 붙는 옷을 입으면 식사량 조절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두 번째 방법은 '숟가락을 없애라'였다. 라윤경은 "밥을 먹을 때 젓가락으로 천천히 드셔야 포만감도 느끼고 적게 먹게 된다"고 말했다.
심경원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우리가 식사를 할 때 천천히 먹어야 살이 빠진다는 걸 다들 알고 있을 거다. 숟가락을 사용할 때보다 젓가락으로 먹는 게 더 천천히 먹게 된다"고 말했다.
세 번째 방법은 간식이었다. 심경원 전문의는 "굶으면 즉각적으로 살이 빠지니까 간헐적 단식 등이 유행이다. 그러나 근육이 별로 없는 분들이 따라하면 근육이 더 줄어들 수 있다. 그리고 굶으면 위산이 분비돼서 폭식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끼니를 거를 때 영양가 있는 간식을 먹게 되면 식사 조절에 도움이 된다. 빵 과자 등이 아닌 영양가 좋은 간식을 이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라윤경이 챙겨 먹는 간식이 공개됐다. 라윤경이 춘비한 간식은 와일드 망고 요구르트였다. 라윤경은 요구르트에 와일드망고 추출물을 넣어서 간식으로 챙겨 먹고는 했다.
전형주 전문의는 "요구르트에 신 맛이 생기지 않냐. 몸속 에너지 대사를 활발하게 한다. 유산균은 장에 가서 비만 유발 세균의 활동을 막아준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변비에도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또 와일드망고의 다이어트 효과에 대해서 심경원 전문의는 " 렙틴이라는 물질이 체중을 감소시킨다. 와일드 망고는 다른 식품들에 비해서 인체 적용 시험이 많이 이루어졌다고 볼 수 있다. 와일드 망고를 섭취하면 렙틴 저항성이 개선돼 살을 빼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SBS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