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 '비켜라 운명아' 강태성, "임신 후 아이 지웠다" 편지 남기고 떠난 진예솔에 '허탈'
입력 2019. 02.07. 20:55:35
[더셀럽 최정은 기자] '비켜라 운명아'의 강태성, 진예솔이 편지 한 장을 남기고 떠나 허탈해 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극본 박계형, 연출 곽기원)에서는 정진아(진예솔)가 회사에 나오지 않자 최시우(강태성)가 그녀의 집으로 찾아갔다.

그는 편지 한 장을 발견했고 정진아는 편지를 통해 "이렇게 떠나서 죄송하다. 몇 번이나 말씀드리려 했는데 용기가 없었다"며 "저 임신했다. 그리고 그 아이 지웠다"고 고백했다.

이어 "디자이너로 성공하고 싶다. 지금 아이를 갖는 건 내게 죽으라는 것과 같다. 그래서 지웠다"며 "저같은 거 깨끗이 잊으라. 그래야 죄책감이 덜할 것 같다. 이사님과 함께했던 시간들 절대 잊지 않겠다"고 마무리했다.

그녀의 편지에 최시우는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느냐? 사랑한다고 해놓고 어떻게 이럴 수 있느냐"며 허탈해 했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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