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SCENE] ‘아침마당’, 장미화 “철들고 싶지 않다” VS 선우용녀 “나이에 맞게”
- 입력 2019. 02.08. 09:24:56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아침마당’에서 장미화와 선우용녀가 의견을 대립했다.
8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공감토크 사노라면’ 코너에서는 ‘이럴 때 내가 늙긴 늙었구나’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홍신, 조영구, 장미화, 이만기, 강성범, 선우용녀, 남능미, 조병구, 임수민 등이 출연했다.
장미화는 “주변에서 저보고 철이 덜 들어서 아직 젊다고 한다. 저는 철들고 싶지 않다. 젊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또 주변에서 ‘너도 이제 나이도 있으니 점잖게 하고 머리 물도 들이지 말고 점잖게 하고 다니면 안되겠니’하는 분들이 계신다. 나이, 물, 옷이 따로 있나. 전혀 상관하지 않는다”며 “그 프로에 생각해서 옷을 입고 하는 것이지 그것을 가지고 나이 들었으니 점잖게 하고 다니라는 것은 못 한다”고 단호하게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를 듣고 있던 선우용녀는 “장미화는 가수라서 개성이 뚜렷한 게 좋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나 “보통 우리 나이또래는 늙은 것이지 않나. 나이에 걸맞게 입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고 했다.
또한 선우용녀는 “속은 다 늙었는데 겉에만 장미화 가수같이 입으면 내가 옆에 있으면서도 ‘지나치다’라는 생각이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KBS1 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