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재욱, 음주운전 적발 “이유 막론 깊은 사죄” [종합]
- 입력 2019. 02.11. 09:53:32
- [더셀럽 김지영 기자] 배우 안재욱이 음주운전에 적발돼 면허정지 처분을 받았다.
11일 소속사 제이블엔터테인먼트 측은 “안재욱 씨가 지난 9일 밤 지방일정을 마친 후 숙소 옆 식당에서 동료와 술자리를 가졌다. 숙소로 복귀 후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했음에도 불구하고 10일 오전 서울로 향하던 중 음주단속에 적발돼 면허정지 처분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안재욱 씨와 소속사는 변명의 여지 없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 심려를 끼쳐 죄송한 마음을 감출 수 없으며 절대 해서는 안될 물의를 일으켜 매우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마음이다”고 사죄했다.
또한 향후 일정에 대해선 “함께 일하는 많은 분들에게 최대한 피해가 가지 않는 방법을 강구하며 신속하게 논의하겠다”고 사과했다.
이와 함께 안재욱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술자리를 가진 후 숙소에서 잠이 들었다. 다음날 아침이었던데다 몸이 개운했고, 마침 로드매니저도 없었다. 또한 새벽이나 이른 아침도 아닌 오전 9시 30분이라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것이 제 불찰”이라며 “물의를 일으켜 죄송한 마음이며 반성하고 또 반성하겠다”고 사죄했다.
이로 인해 안재욱이 주연을 맡은 뮤지컬 ‘영웅’ 측은 “기사를 접하고 사실을 확인 중”이라고 입장을 표했다. 또한 안재욱이 출연할 예정이었던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 측은 “10일 예정돼 있었던 녹화는 진행되지 않았다”며 음주운전 논란으로 인한 방송 차질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더셀럽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