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방의 선물’ 갈소원, 워너원 강다니엘·박우진과 인증샷 공개 “소원 풀었다”
입력 2019. 02.11. 17:24:44
[더셀럽 전지예 기자] ‘7번방의 선물’ 아역 배우 갈소원의 최근 근황이 눈길을 끌었다.

최근 갈소원의 어머니는 “오늘 워너원 마지막 콘서트 마지막 날 다녀왔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갈소원은 워너원 강다니엘 박우진과 함께 인증샷을 남겼다.

갈소원의 어머니는 “새론언니가 소원이가 워너원 팬이라는 걸 기억했다가 일부러 이렇게 콘서트를 보여줬답니다”라며 “소원이는 친구 이레를 초대해서 손 붙잡고 같이 신나게 콘서트를 즐기고 왔답니다. 4시간 반의 시간이 순삭이었다며. 기쁨 반 아쉬움 반”이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그래도 너무 좋아하는 강다니엘 오빠랑 박우진 오빠와 사진 한 장씩 남기고~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모두”라며 “#워너원콘서트 #워너원막콘 #강다니엘 #박우진 고척스카이돔에서 #갈소원 #김새론 #이레 #천사새론이 #능력자새론이 #갈탱이워너원에퐁당 #눈물없이볼수없네 #소원이소원풀었다”라며 태그를 붙였다.

한편 갈소원은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어린 예승이 역을 맡아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갈소원 어머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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