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잡이 아내' 이수경 "정말 실망이네요"…김진우 오해
입력 2019. 02.11. 19:52:54
[더셀럽 심솔아 기자] '왼손잡이 아내' 이수경이 김진우를 오해했다.

11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에서는 오라그룹에서 20억을 받게 된 오창수(강남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산하는 "오산하에요 저희 아버지께서 포레 문제로 만나길 원하세요"라는 내용과 함께 박도경(김진우)에게 문자를 보냈다.

박도경을 만난 오창수는 "이 돈 뭡니까?"라며 따져물었다.

그러나 박도경은 "이 돈은 제가 보낸게 아니라"라 말했고 오창수는 "명예회복이 중요하다고 했어요. 빠른 시일내에 송금할 테니까 얼른 보내요"라며 화를 냈다.

결국 오해한 이수경 역시 "이런 행동 박도경씨 답지 않네요 정말 실망이에요"라고 말했다.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2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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