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켜라 운명아' 강태성 "진예솔 어딨어"…박윤재 멱살
입력 2019. 02.11. 20:40:30
[더셀럽 심솔아 기자] '비켜라 운명아' 강태성이 박윤재의 멱살을 잡았다.

11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에서는 정진아(진예솔)의 행방을 찾는 최시우(강태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시우는 양남진(박윤재)이 정진아를 만났단 사실을 알았고 양남진을 불러 "진아씨 어딨어. 알면서 왜 모른척 해. 진아씨 만났지"라고 따지며 멱살을 잡았다.

그러자 양남진은 "그래 만났어. 어제밤에 승주씨 집에 왔다갔어. 데려다 준다니까 자기 있는 곳 알려주기 싫다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잘은 모르겠지만 많이 지쳐있는 것 같았어. 일단 그때까지 기다리는게 좋겠다. 미안하다. 도움되지 못해서"라고 말했다.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2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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