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된 남자' 여진구 "개똥같은 소리하지 말라"…권해효와 대립
입력 2019. 02.11. 22:08:13
[더셀럽 심솔아 기자] '왕이 된 남자' 여진구가 권해효와 대립했다.

11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에서는 주호걸(이규한)에게 과거 시험의 기회를 주려는 이헌(여진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성균관 유생들은 주호걸을 궁으로 들이는 것을 막았다.

그들은 "천인에게 과거 응시자격을 주시다니요 아니될 일입니다. 나라의 법도와 기강을 바로 잡으셔야합니다"라며 상소문을 올렸다.

이를 읽은 이헌은 "저들이 중한 일을 잘 하는지 확인해 보기는 했소?"라고 물었다.

이에 신치수는 "그들에게 함부로 길을 내준다면 폐착이 될 것 입니다"라며 대립했다.

하지만 이헌은 "개똥같은 소리하지마시오. 천한 것은 무조건 안된다는게 하늘의 뜻이라면 맞서 싸울 것이오"라고 소리쳤다.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tvN 화면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