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SCENE] '동상이몽' 강주은, 최민수에 "나불대는 사람이 왜 멈춰?" 의외의 형님 말투
입력 2019. 02.11. 23:41:54
[더셀럽 심솔아 기자] '동상이몽' 강주은이 독특한 입담으로 눈길을 끌었다.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너는 내운명' (이하 '동상이몽')에서는 최민수-강주은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를 타고 가던 강주은은 "난 이런날이 올거라고 생각못했다"며 운을 뗐다.

그러자 최민수는 "언니가 주신 카드로 사니까 여유있는거죠"라며 장난을 쳤다.

강주은은 "오늘은 자기가 사는거야"라고 말했고 말하던 최민수는 갑자기 조용해졌다. 강주은은 "나불대는 사람이 왜 멈춰? 말로 설사하는 사람이 왜 멈춰?"라고 말했다.

이에 김숙은 "살벌하다. 형님들이 쓰는말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심솔아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S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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