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갈하이'측 "음주운전 김병옥 관련 대책 논의 중"[공식]
입력 2019. 02.12. 12:34:25
[더셀럽 박수정 기자]배우 김병옥(59)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가운데 그가 출연중인 JTBC '리갈하이' 측이 논의에 들어갔다.

'리갈하이'에서 김병옥은 B&G 로펌 대표 방대한 역으로 출연중이다. 비중도 상당히 큰 캐릭터. 지난 8일 첫 방송된 '리갈하이'는 9일까지 2회분까지 방영됐다. 김병옥의 음주운전 적발로 빨간불이 켜진 상황. 제작진이 어떤 결정을 내릴 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2일 '리갈하이' 측은 더셀럽에 "김병옥 배우의 음주운전 적발과 관련해 대책을 논의 중이다. 하차와 관련해서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라고 밝혔다.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이날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김병옥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김병옥은 이날 새벽 0시 58분께 경기도 부천시 한 아파트 단지 내 지상 주차장서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을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김병옥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인 0.085%이었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더셀럽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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