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비 “이시언과 친해지고 싶어…마음의 문 열었다”
입력 2019. 02.12. 14:29:02

SBS '컬투쇼'

[더셀럽 전지예 기자] ‘컬투쇼’ 비가 이시언과 친해지고 싶었다고 밝혔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출연 배우 이범수 비(정지훈) 이시언이 출연했다.

이날 비는 “엄복동 영화로 만나기 전까지는 이시언 씨를 TV로만 봤다. 처음 미팅을 한 시점부터 빠르게 친해졌다”라고 말했다.

이시언은 “지훈 씨를 보기 전부터 동갑이니까 데뷔 전부터 최고의 자리 존경심도 있었고 부럽기도 했다. 막상 만나보니까 전혀 그런 게 없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태균이 “털털하죠”라고 하자 이시언은 공감하며 “제가 만든 벽을 이 친구가 허물어주는 그래서 쉽게 친해질 수 있었다”라고 답했다.

비는 “저는 먼저 친해지고 싶었다. 그래서 제가 먼저 문을 열었다. 촬영장에서 재미있게 놀았다. 동네 코흘리개처럼”이라고 말했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S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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