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ZY, 제2의 블랙핑크·포미닛 수식어에 “우리만의 ‘틴크러시’ 보여드릴 것”
입력 2019. 02.12. 15:44:41
[더셀럽 이상지 기자] 신인 걸그룹 ITZY(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가 선배 그룹과 비교되는 것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2일 오후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있지의 첫 디지털 싱글 앨범 ‘있지 디퍼런트(IT'z Different)’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ITZY는 강렬한 비주얼과 걸그러시 콘셉트를 하는 선배 그룹 블랙핑크와 포미닛이 연상된다는 평가가 있다. 이에 멤버 예지는 “언급해주신 두 선배님들이 가요계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고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신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그 선배님들과 같이 언급되어 영광이다. 팀마다 매력이 있고 개성 강한 음악을 하고 계신다고 생각한다. 저희는 ‘틴크러시’라는 단어로 ITZY만의 음악 장르를 만들고 싶다. ITZY만의 음악 색을 보여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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