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박주호 아내 안나, SNS통해 "아들 건후 부상… 모든 활동 중단"
입력 2019. 02.12. 17:40:38
[더셀럽 최정은 기자]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내인 안나가 아들인 건후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안나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주 파리에서 서울로 가는 비행기를 기다리던 중 건후가 경미한 사고로 응급실을 찾았다"며 "한국에서도 검사를 받았고 작은 부상이라 빨리 회복될 것 같긴 하다"고 밝혔다.

이어 "건후가 시차에도 적응해야 하기에 건후의 활동을 모두 중단할 것"이라며 "큰 사고는 아니었지만 회복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건후는 잘 지낸다"며 "궁금해 할 시청자를 위해서"라고 글을 남긴 이유를 설명했다.

박주호와 건후는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안나 SNS 화면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