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해결사’ 김수찬, 남자 홍진영…‘더쇼’ 무대도 압도
입력 2019. 02.12. 18:36:18
[더셀럽 이원선 기자] 트로트가수 홍진영의 뒤를 이을 남자 트로트가수가 가요계에 출격했다.

12일 방송된 SBS플러스 ‘더쇼’에서는 CLC와 노태현, 우디가 1위 후보로 거론된 가운데 김수찬이 ‘사랑의 해결사’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김수찬은 신곡 ‘사랑의 해결사’를 열창, 안정적인 라이브와 남다른 무대매너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생방송으로 진행된 ‘더쇼’에서는 김수찬을 비롯해 ATEEZ, CLC, G-MOST, MustB, VERIVERY, 네온펀치, 노태현, 사우스클럽, 온앤오프, 우디, 일급비밀, 임팩트, 체리블렛, 코요태, 페이버릿이 무대를 꾸몄다.

1위 후보로 거론된 우디는 아이보리 재킷에 진을 매치, 남친룩으로 여심을 설레게 했다. 또한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신곡 ‘fire up’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아울러 걸그룹 네온펀치는 이날 ‘더쇼’를 통해 타이틀곡 ‘Tic Toc’ 무대를 선보였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SBS플러스 더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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