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룸’ 태민, “혼자 살게된 후 청결에 신경쓰게 돼” 폭소
입력 2019. 02.12. 18:53:03
[더셀럽 이원선 기자] ‘아이돌룸’에 솔로 앨범으로 돌아온 태민이 출격해 혼자 살게 된 이후 생긴 남다른 습관에 대해 말했다.

12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서는 신곡 ‘WANT’으로 컴백한 샤이니 태민이 출연해 활약했다.

이날 태민은 “최근 독립해 혼자 살고 있는데 애초에 숙소 생활을 했다보니 가족들과 떨어진 것에 크게 영향을 받진 않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혼자 살게 된 후 생긴 습관이 있다면 청결에 신경쓰게 된 것이다”라며 “촬영 끝나면 꼭 남은 물티슈들을 가지고 간다”고 웃어보였다.

이에 정형돈은 “다 드릴테니까 다 가져가시라”고 말했고 태민은 “이 프로그램 참 혜자 프로그램이다”라고 인싸 용어를 활용해 기쁜 마음을 표출했따.

한편 태민이 공개한 두 번째 미니앨범 ‘WANT’는 스웨덴 핀란드 등 전세계 29개 지역 1위에 오르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신나라레코드, 예스24 등 국내 각종 음반 차트에서도 일간 1위를 차지, 엠넷 등 주요 음원 차트에서 역시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JTBC 아이돌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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