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왕님 보우하사’ 김형민, 이소연에 “조안 일…다 묻어두기로 했어”
입력 2019. 02.12. 19:25:34
[더셀럽 이원선 기자] ‘용왕님 보우하사’ 김형민이 이소연에게 “다 묻어두겠다”고 말했다.

12일 방송된 MBC ‘용왕님 보우하사’에서는 심청이(이소연)를 만나 여지나(조안) 이야기를 하는 백시준(김형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풍도(재희)와 격해진 감정으로 헤어진 심청이는 길거리에서 백시준을 만났고, 그는 청이에게 “나 지나 만났다”고 솔직고백했다.

이에 청이는 “언니가 뭐라고 하냐”고 궁금해 했지만 시준은 “그동안 나만 힘든게 아니었다”며 “다 묻어두기로 마음 먹었다”고 고백했다.

그런 고백에도 청이는 “언니가 사라진 이유, 오빠는 아는 거냐”고 캐물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준은 “다 묻어두기로 했다”는 말만 반복할 뿐 지나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MBC 용왕님 보우하사]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