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소얏트, “키르기스스탄 보다 한국이 경제적 지원 더 많아”
입력 2019. 02.12. 20:01:39
[더셀럽 이원선 기자] ‘이웃집 찰스’ 소얏트의 목표는 챔피언이다.

12일 방송된 KBS1 ‘이웃집 찰스’에서는 파이터 형제의 코리안 드림, 키르기스스탄에서 온 소얏트의 일상이 그려졌다.

현재 소얏트는 종합격투기 세미 프로선수로, 올해 목표는 프로선수 데뷔라고 한다. 그는 “키르기스스탄에서도 격투기를 할 수 있었긴 했지만 한국이 경제적인 지원이 훨씬 더 많고 좋다”고 말하며 한국 격투기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이어 “열심히 준비해서 챔피언이 되고 싶다”며 “나중에 더 큰 경기에도 나가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소얏트는 이날 방송을 통해 운동과 식사,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24시간 모습을 낱낱히 공개했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1 이웃집 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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