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거참’ 변희봉, 김강훈 도움으로 뗀 영어 첫걸음 “I can do it”
- 입력 2019. 02.12. 21:26:04
- [더셀럽 이원선 기자] ‘나이거참’ 변희봉이 배우 김강훈의 도움으로 영어 첫 걸음을 땠다.
12일 방송된 tvN ‘나이거참’에서는 영어 공부에 첫 발을 뗀 배우 변희봉과 김강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변희봉은 “‘옥자’로 틸다 스윈튼을 만났었는데 그때는 영어를 못해 인사를 못 했다. 하지만 다음엔 꼭 영어로 인사하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변희봉은 막힘없이 영어로 첫 문장을 땠고, “여유 있게 의욕만 가지고 간다면 영어도 할 수 있다”며 “I can do it”을 외쳤다.
한편 ‘나이거참’은 나이도 생각도 너무 다른 할아버지와 10대 어린이가 함께 서로의 to-do 리스트를 실행하며 우정을 쌓아나가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tvN 나이거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