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부시게’ 남주혁, 한지민과 가까워졌다 “우리 이제 말 놓자”
입력 2019. 02.12. 22:03:19
[더셀럽 이원선 기자] ‘눈이 부시게’ 남주혁과 한지민이 말을 놓으며 한 층 더 가까워졌다.

12일 방송된 JTBC ‘눈이 부시게’에서는 이준하(남주혁)가 자신의 집에서 저녁식사를 한 김혜자(한지민)를 데려다 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준하는 “날 위해 시간을 돌려준다는 것, 농담이었어도 고마웠다”고 지난 밤을 회상했다. 그러면서 자신은 자존감이 낮은데 혜자는 자존감이 높아 부럽다고 말했다.

이에 김혜자는 “스스로를 사랑해보면 조금 더 관대해지니까 한 번 해보라”고 웃어보였고, 이에 준하는 “그럼 우리 말 놓죠”라고 말하며 그와 한층 더 가까워졌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JTBC 눈이 부시게]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