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템’ 이정현, 주지훈 지갑 훔쳤다…신린아 위험해지나
입력 2019. 02.12. 22:55:59
[더셀럽 이원선 기자] ‘아이템’ 주지훈이 사건의 실마리를 잡아나가기 시작했다.

12일 방송된 MBC ‘아이템’에서는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범인 찾기에 나선 강곤(주지훈)과 신소영(진세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곤은 신구철(이대연)과 함께 사건 현장에 갔고 비 때문에 정전이 났다는 경찰 말에 “비 때문에 정전이 났다고 하기엔 먼지가 너무 많다”며 “일단 주변을 살펴봐야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CCTV를 확인, 저녁께 용의자 고대수(이정현)를 만난 강곤은 곧바로 현장 지원을 요청했다.

그런 강곤에게 고대수는 곧바로 돌진, “너만 아니었어도”라고 말하며 강곤에게 폭력을 가한 뒤 도망쳤다. 그리고 도망치며 강곤의 지갑을 훔쳤다.

특히 강곤의 지갑에는 그와 강다인(신린아)가 함께 있는 모습이 있어 강다인에게 닥칠 어두운 그림자가 시청자들을 숨죽이게 했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MBC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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