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변호사 조들호2’ 고현정, 숨막히는 엔딩 선사 “내 동생 심장 어디갔냐”
입력 2019. 02.12. 23:17:27
[더셀럽 이원선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2’ 고현정의 대사가 숨막히는 엔딩을 만들었다.

12일 방송된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2’에서는 오랜만에 얼굴을 맞댄 이자경(고현정)과 장만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자경은 수하를 시켜 장만식을 납치했고 그를 의자에 묶어두고 “오랜만이에요. 기억하시죠? 자경이”라고 소름끼치는 대사를 읊었다.

이어 “꼭 물어보고 싶은 말이 있었다”며 “내 동생 심장, 어디로갔냐”고 물어 안방을 소름끼치게 했다. 특히 이는 ‘조들호2’ 16회 엔딩이었기에 더욱 시청자들에게 여운을 선사했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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