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박주호 아들 건후, 부상 이후 근황 “웃을 때 왼쪽 뺨에 보조개 생겨”
입력 2019. 02.22. 16:51:18
[더셀럽 전지예 기자]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내 안나가 아들 건후의 근황을 밝혔다.

22일 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왼쪽 뺨 상처를 입은 건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안나는 “아시엘(건후)는 잘 지내고 있다”라며 “건후 얼굴 흉터가 사라지도록 많은 노력을 했다. 웃을 때마다 왼쪽 뺨에 작은 보조개가 생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스케줄을 미뤄준 스태프 덕분에 아시엘(건후)이 휴식을 취할 시간이 충분했다”라며 ‘슈퍼맨이 돌아왔다’ 팀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앞서 8일 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건후의 부상 소식과 함께 잠정 활동 중단을 알렸다.

박주호와 아들 건후는 KBS2 에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안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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