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TV 서프라이즈’, 그림 속 미스터리·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동물의 피를 수혈한 의사
입력 2019. 02.24. 10:40:00
[더셀럽 김지영 기자]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다양한 놀라운 이야기들을 전한다.

24일 오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그림 속 미스터리,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동물의 피를 수혈한 의사 등이 소개된다.

그림 속 미스터리는 21세기 어느 날, 몇 점의 그림들이 사람들 사이에서 논란의 중심이 된다. 이 세 점의 그림은 뜻밖의 무언가가 그려져 있었다. 고전 그림들에 그려진 21세기 물건의 진실은 무엇일까.

1990년 일본, 한 고등학교에서 국어 수업이 한창이던 중 뜻밖에도 이들이 배우는 것은 윤동주의 서시였다. 일제강점기 당시 쓰인 한국인의 시가 일본 교과서에 실리게 된 사연을 알아본다.

1997년 프랑스에서 오랫동안 병을 앓던 환자에게 한 의사가 수혈이란 처방을 내렸다. 놀랍게도 환자가 수혈 받은 것은 다름 아닌 동물의 피였다. 역사상 최초로 동물의 피를 수혈한 이야기를 전한다.

2015년 미국, 한 남자가 유적지를 걷던 중 기이한 문양을 발견한다. 놀랍게도 그 문양들은 세계 역사를 뒤흔들 만큼의 충격적인 것이었다. 그 후 미대륙을 최초로 발견한 것이 콜롬버스가 아니라는 뜻밖의 주장이 흘러나온다.

끝으로 ‘언빌리버블 스토리’에서는 수상한 식당에 대해 알아본다.

‘신비한 TV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 방송된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MBC 영상 캡쳐]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