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TV 서프라이즈’, 명화 속 스마트폰? 시간여행자 의혹 제기
입력 2019. 02.24. 11:05:46
[더셀럽 김지영 기자]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 명화 속에서 스마트폰이 발견된 일화를 전했다.

24일 오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그림 속 미스터리’ 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디 에바르테드’ 작품 속에서 한 여성이 스마트폰을 들고 길을 걷고 있는 모습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미스터 핀컨과 스프링필드의 개척자’ 속 한 원주민은 스마트폰과 비슷한 생김새의 물건을 들고 있다.

이에 많은 이들은 시간여행자라는 의혹과 과거에도 스마트폰이 존재했다는 설을 제기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절대 스마트폰일 리가 없다. 실제로 당시 존재하지 않는 최신 기기로 화제가 된 것들 중에 오해로 밝혀진 경우가 많았다. 그러니 이 그림들 속의 그려진 것들 또한 당시 쓰이던 다른 물건들이 스마트폰처럼 보이는 것일 뿐”이라고 부인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MBC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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