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우연, ‘라디오스타’ 출연 소감 “첫 토크쇼라 걱정했다”
입력 2019. 03.09. 15:09:42
[더셀럽 이원선 기자] 배우 안우연이 ‘라디오스타’ 첫 출연 소감을 전했다.

안우연은 지난 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유쾌한 예능감을 뽐냈다. 특히 그는 과거 연습생 시절부터 배역을 위한 남다른 노력이나 집착에 가까운 한결같은 취향 에피소드까지 유쾌한 입담을 자랑하며 의외의 노래 실력에 능글맞은 쇼맨쉽을 더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방송 후 안우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디오스타’에 출연하게 돼 정말 감사하다. 첫 토크쇼라 걱정했는데 주변분들께서 좋게 말씀해주시고 많이 응원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다”라는 출연 소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우연은 카메라와 아이컨택하며 훈훈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었다.

한편 안우연은 오는 2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수목드라마 ‘더 뱅커’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안우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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