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정준영 ‘황금폰’, 연락처 목록 본 게 전부” 강경대응 예고 [공식]
입력 2019. 03.13. 08:20:23
[더셀럽 김지영 기자] 가수 지코가 정준영 사건과 연관이 없다고 밝혔다.

13일 오전 지코는 자신의 SNS에 짧은 글을 게재했다.

그는 “제가 방송에서 언급한 휴대폰 관련 일화는 이번 불미스러운 사건과는 일절 관련이 없다”며 “해당 휴대전화기를 통해 제가 본 건 지인들의 연락처 목록이 전부”라고 말했다.

또한 정준영과 사적으로 연락을 주고 받은 지도 오래된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지코는 “섣부른 추측은 삼가 달라”며 “악의적인 댓글 및 허위사실 유포에는 강경 대응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코는 과거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정준영의 폰은 황금폰이다. 없는 번호가 없다”고 말한 바 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지코 SNS 캡쳐]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