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KSMF] 알리·창민→김소현♥손준호…발라드·뮤지컬 ★ 출격
입력 2019. 03.13. 19:47:29
[더셀럽 전지예 기자] ‘2019 KSMF’ 발라드 가수들과 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했다.

13일 오후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는 ‘2019 케이소울 뮤직 페스티벌’(2019 K-SOUL MUSIC FESTIVAL, 이하 ‘2019 KSMF’)가 개최됐다.

이날 발라드 부문에서는 백지영 이루 창민 알리 서제이 이상 가시내들(김찬영 김다영 윤재희 이보림) 등 여러 가수들이 출연했다.

또한 뮤지컬 부문에서는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등장해 자리를 빛냈다.

‘2019 KSMF’는 현 K팝의 발판이 된 성인가요 트로트 7080 뮤지컬 발라드 등 다채로운 장르의 무대를 비롯해 아직 빛을 보지 못한 잠재력 있는 뮤지션들의 특별한 무대까지 만나볼 수 있는 음악 축제다.

아이돌과 힙합 등이 인기를 끌고 있는 음악 시장에서 다양한 음악을 접할 기회가 줄어드는 가운데 전 연령층과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2019 KSMF’가 펼쳐진다.

한편 ‘2019 KSMF’는 오늘(13일) SBS funE 채널과 온라인 방송 콘텐츠 셀럽티비(Celuvtv)에서 방송된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더셀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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