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 너무 많이 지었다” 최종훈, 새해 인스타그램 재조명
입력 2019. 03.13. 22:08:49
[더셀럽 김지영 기자] 버닝썬 게이트로 활동 중단까지 선언한 가수 최종훈의 과거 인스타그램 글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월 3일 최종훈은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과 짧은 글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떠오르는 해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와 함께 게시한 글은 “죄를 너무 많이 지었다”며 “올해 정말 하루하루 정신 차리면서 보내야지”라고 적혀 있다.

한편 승리는 클럽 버닝썬을 운영하며 자신의 지인인 정준영, 최종훈 등과 함께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참여했다. 해당 대화방에서 정준영은 여성과 성관계를 한 동영상을 게재했고 대화방에 있었던 승리, 최종훈, 유리홀딩스 대표 등은 해당 영상을 공유하고 즐겼다.

더불어 해당 대화방에서 최종훈은 지난 2016년 적발된 음주운전 단속에 경찰과의 유착을 암시하는 대화를 나눠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에 최종훈은 13일 오후 소속사를 통해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최종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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