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자들’ 테이, 새로운 햄버거 레시피 현장 공개
입력 2019. 03.15. 14:14:43
[더셀럽 석민혜 기자] 가수 테이는 15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에서 신메뉴를 개발하는 모습을 공개한다.

‘공복자들’은 건강관리’, ‘다이어트’ 등 다양한 이유로 24시간 동안 아무것도 먹지 않은 후 한 끼를 먹는 예능이다. ‘공복자들’은 그들이 일상 속에서 수많은 유혹을 이겨내고 ‘공복의 신세계’를 영접하는 모습을 성공적으로 담아냈다며 호평 받았다.

지난주 테이는 '위대한 먹신사'로서 대식가의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줬다. 그는 많이 먹는 식습관과 요식업에 들어서며 찐 20kg를 감량하지 못해 몸이 아파오기 시작했다며 공복 도전 이유를 밝혔다. 요식업에 종사하고 있는 테이가 공복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그가 '24시간 공복'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테이는 공복 중임에도 불구하고 '먹아이디어'를 폭발시켜 주목을 받았다. 그는 신메뉴 개발을 위해 박스 가득 재료를 준비하여 그동안 보지 못했던 참신한 재료로 신메뉴를 개발을 하였다.

지난 화에서는 노홍철,김숙,김준현,유민상,미쓰라,권다현 등은 건강한 식생활과 공복의 진정한 의미를 짚으며 ‘24시간 공복’에 도전하였다.

‘공복자들’은 15일 오후 8시 50분 마지막 회 방송을 끝으로 시즌 종영한다.

[석민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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