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나 “모든 일 공개하겠다”라던 폭로 뒤로 SNS 활동 잠잠
입력 2019. 03.15. 18:04:30
[더셀럽 이원선 기자] 남양유업 창업주 홍두영 명예회장의 외손녀 황하나가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황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는 마음 약한 사람이라 복수할 사람이 못 되지만 모든 일을 공개할 것”이라는 의미심장한 게시글을 게재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황하나와 클럽 버닝썬의 연결고리 의혹을 제기했다. 특히 황하나는 그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버닝썬 이문호 대표 등과 친분을 자랑하는 사진을 게재한 바 있어 이런 의혹에 불을 지폈다.

하지만 황하나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고 있지 않다. 그는 SNS 활동을 중단한 채 침묵을 지키고 있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황하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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