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마약 투약 정황 포착…비공개 재소환 조사
입력 2019. 03.20. 09:30:32
[더셀럽 전지예 기자] 가수 승리의 마약 투약 정황이 포착됐다.

19일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뉴스9’에서는 클럽 버닝썬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승리가 마약을 투약했다는 클럽 관계자의 진술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18일 승리를 비공개 소환해 마약 혐의에 관한 수사를 진행했다. 승리는 마약 투약 혐의에 관해 강경 부인했다.

지난달 27일 승리는 경찰에 자진출석해 마약 조사를 받았고 마약 최종 음성 판정 받은 바 있다.

한편 승리는 성매매 알선 및 경찰 유착, 해외 원정 도박 의혹 등을 받고 있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더셀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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