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 진경 "'하나뿐인 내편', 뒷감당 내가 다 했는데 생색은 수일이가…" 폭소
입력 2019. 03.20. 12:07:45
[더셀럽 안예랑 기자] '씨네타운' 진경이 '하나뿐인 내편' 종영 소감을 전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썬키스 패밀리'(감독 김지혜)에 출연한 배우 진경과 황우슬혜가 출연했다.

이날 박선영은 진경에게 인기리에 종영한 KBS2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을 언급하며 "시청률이 50%에 육박했다. 인사를 많이 받으실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진경은 "시청자 분들이 해피엔딩을 정말 바라셨다"면서 "마지막회에 제가 임예진 선배님의 아파트도 해주고, 보육원도 차려줬다. 제가 뒷감당은 다 했을 거다.하지만 생색은 수일(최수종)이가 다 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하나뿐인 내편'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셨는데 이제 '썬키스 패밀리'를 보러 와주셨으면 좋겠다"며 홍보 멘트를 덧붙였다.

'썬키스 패밀리'는 오는 27일 개봉한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SB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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