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 미리보기] 마마무, 바퀴벌레 잡는 특급 스킬은?
입력 2019. 03.20. 13:23:02
[더셀럽 전예슬 기자] 그룹 마마무가 과거 옥탑방살이 비화를 털어놨다.

마마무는 20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다.

녹화에서 마마무는 옥탑방에 가장 적합한 게스트라고 자신들을 소개했다. 바로 데뷔 전 옥탑방에서 2~3년 동안 생활했다는 것. 특히 마마무는 인생을 돌이킬 수 있다면 가장 돌아가고 싶은 시간으로 옥탑방 시절을 꼽으며 특별한 추억을 회상했다.

이에 본인도 옥탑방에서 산적이 있다며 크게 공감한 정형돈은 마마무에게 옥탑방살이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물었는데 마마무는 당시 멱살 잡고 싸운 적이 있다고 솔직하게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평소 돈독한 팀워크로 유명한 마마무였기에 그들이 치고 박고 싸웠던 이유에 대해 더욱 궁금증이 증폭됐다.

뿐만 아니라 마마무는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추운 옥탑방의 불편함부터 벌레와의 동거까지 옥탑방살이의 어려움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갔는데 특히 솔라는 많은 바퀴벌레 때문에 불을 끄고 샤워를 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털어놔 주위를 경악케 했다. 이에 벌레를 너무 무서워하는 멤버 언니들 때문에 자신이 바퀴벌레 해결사가 될 수밖에 없었다는 화사는 “이 방법 하나면 바퀴벌레를 모조리 박멸시킬 수 있다”라며 바퀴벌레를 잡는 특급 스킬을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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