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장범준, 육아 프로그램 촬영 후 반성한 이유는?
입력 2019. 03.20. 14:44:49
[더셀럽 석민혜 기자] 가수 장범준이 ‘라디오스타’에서 육아 프로그램 촬영 심경을 털어놓는다.

20일 오후 방송 예정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설운도, 장범준, 심지호, 고영배 네 사람이 출연하는 ‘오! 마이 딸링’ 특집으로 꾸며진다.

최근 녹화에서 장범준은 육아 프로그램 촬영 후 느낀 심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모두를 집중시켰다. 최근 그는 두 아이와 함께 육아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장범준은 육아의 고단함을 토로하며 그동안 육아의 소홀했던 자신을 위해 고생했을 아내에게 미안함을 전했다.

장범준은 ‘육아알못’으로서 진지하게 육아 고민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 그에게 ‘육아 선배’ 설운도, 심지호, 고영배는 각양각색 해결책을 제시했다.

장범준은 당시 그에게 존대하던 장인어른이 갑작스런 아내의 혼전임신 소식을 듣고 변했다며 장인어른의 반응도 전했다. 이에 MC들은 장인어른의 반응에 고개를 끄덕였다.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석민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MBC ‘라디오스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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