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기희현, ‘복고 명가’ 티아라와 다른점? “세련미 강조“
입력 2019. 03.20. 16:52:28
[더셀럽 이원선 기자] 레트로 콘셉트로 돌아온 걸그룹 다이아 기희현이 ‘복고 명가’ 티아라와 다른점을 말했다.

20일 서울 도봉구 플랫폼 창동에서 다섯 번째 미니앨범 ‘NEWTRO’로 돌아온 걸그룹 다이아의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다이아의 5번째 미니앨범 ‘NEWTRO’는 ‘새로운’이라는 뜻의 ‘NEW’와 복고라는 뜻 ‘NETRO’의 합성어로 다이아의 새로운 모습이 가득 담겼다.

이날 채연은 “아무래도 처음 도전하는 콘셉트이다보니 멤버들 모두 신보 앨범을 듣고 어색해 했다. 그런데 멤버들끼리 계속 연습하다보니 즐겁게 활동을 시작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노래에서는 은채가 돋보이는 것 같다”라고 ‘우와’의 주인공을 은채로 꼽았다.

또 리더 (기)희현은 “저희 회사에 티아라 선배님들이 있다. 선배님들이 있으셨기에 저희가 데뷔를 할 수 있게 됐다고 생각한다. 이번 앨범은 선배님들의 강점이었던 복고 콘셉트를 바탕으로 했는데 회사에서 주문한 세련미가 강조된 복고를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이아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NEWTRO’ 앨범 전곡을 공개했으며 음악방송 ‘더쇼’로 컴백했다.

[이원선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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