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라이프’ 크리에이터로 변신한 이영자, ‘이영자채널’ 최초 공개…기대↑
입력 2019. 03.22. 15:47:49
[더셀럽 전지예 기자] ‘랜선라이프’ 크리에이터 활동을 시작한 이영자의 채널이 공개된다.

26일 오후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하 ‘랜선라이프’)에서는 MC에서 크리에이터로 깜짝 데뷔를 선언한 이영자 채널이 소개된다.

이날 이영자는 “랜선라이프’를 진행하면서 콘텐츠를 직접 만드는 크리에이터들에게 많은 자극을 받았다”라며 자신의 최근 관심사와 이를 위해 발품을 팔고 탐구하는 모습을 콘텐츠에 담는다.

앞서 이영자는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의 1인 방송을 통해 크리에이터로 변신한다고 발표했다. 이후 직접 연 이영자채널은 예고 영상 하나 만으로도 12만 구독자를 달성했다.

이어 이영자는 제부 박영재와의 이야기도 최초로 공개한다. 성우 박영재는 영국 BBC 드라마 ‘셜록’의 존 왓슨 역 더빙으로도 유명하다.

오랜 방송 생활 동안 박영재 성우가 자신의 제부라는 사실을 이야기한 적 없는 이영자는 “서로에게 피해나 부담이 될까봐 그동안 언급하지 않았다”라며 “이제는 각자의 자리에서 어느 정도 일을 잘 하고 있기 때문에 이야기할 수 있다”라고 밝힌다.

이외에도 ‘랜선라이프’에서는 ‘크리에이터 아빠 엄마’ 대도서관-윰댕과 채널을 만들어가는 이영자의 모습과 그 콘텐츠의 정체를 확인할 수 있을 예정이다.

크리에이터 이영자의 활약은 오는 26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랜선라이프’에서 확인 가능하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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