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1위는’ 김광진 “버스커 버스커 장범준, 이미 재벌됐더라”
입력 2019. 03.22. 21:04:31
[더셀럽 전예슬 기자] ‘지금1위는’ 가수 김광진이 기억에 남는 리메이크 곡을 선정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이하 ‘지금1위는’)에서는 1998년 11월 1위 가수로 조성모 편이 그려졌다.

이날 MC 유세윤이 “김광진 씨의 히트곡이 정말 많다”라며 ‘마법의 성’ ‘동경소녀’ ‘처음 느낌 그대로’를 언급했다.

이어 “저작권료가 많이 들어오는데 1위에 왜 도전했나”라고 묻자 김광진은 “리메이크를 했을 때 좋은 반응이 많더라. 이게 기회구나 싶었다”라고 답했다.

기억에 남는 리메이크 곡을 묻자 김광진은 버스커 버스커의 ‘동경소녀’라고 밝혔다. 그는 “반응이 좋았다. 그 노래를 제 아내가 작사 했는데 버스커 버스커 덕분에 저작권 협회 정회원 됐다”라면서 “그 친구(장범준)는 이미 재벌됐더라”라고 전했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다시 쓰는 차트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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