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말말말] ‘안녕하세요’ 이사강♥론, 자녀 계획→다이아 정채연 외모 콤플렉스 고백 "65kg까지 쪄"
입력 2019. 03.26. 09:45:32
[더셀럽 전지예 기자] ‘안녕하세요’ 이사강 론 부부부터 다이아 정채연, 예빈까지 다양한 고민들을 털어놨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서는 붐 이사강 론 정채연 예빈이 출연했다.

이날 신혼 3개월 차 부부인 이사강과 론은 달달한 신혼을 공개했다. 또한 신곡 ‘우와’로 컴백한 다이아의 정채연과 예빈이 입담을 뽐냈다.

이사강, 남편 론 입대에 아쉬움

“이렇게 잘 지내고 있는데 (론이) 조금 있으면 군대를 간다.”

“론을 위해서라면 목숨도 바칠 수 있다.”

풍수지리전문가가 말한 이사강♥론 자녀계획

“언니가 예전에 신혼집으로 풍수 선생님을 모시고 왔다. 선생님께서 저희에게 4형제를 낳을 것 같다고 했다.”

다이아 정채연.예빈의 실제 성격

“예쁘게 웃고 있는 모습이 자주 나가서 청순하게 봐주셔서 털털하고 말이 많은 모습을 보이면 당황하시더라고요.” (정채연)

“저는 평소에 애교가 없는데 팬 분들께서 애교를 많이 시키신다.” (예빈)

정채연, 과거 외모 콤플렉스 고백

“중학교 때 되게 뚱뚱했다. 한 61kg이었고 65kg까지 쪘다. 그런데 지나가는 여자 선배가 ‘덩치 되게 크다 쟤’ 이랬다. 저는 가리려고 가디건을 입었는데도 그랬다. 이후로 움츠러들었다.”

[전지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 '안녕하세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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