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품은 사라지고"…이청아, '전지적 참견시점' 매니저 논란 후 올린 SNS글
입력 2019. 04.15. 10:03:27
[더셀럽 박수정 기자] 배우 이청아가 '전지적 참견시점' 매니저 논란 후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지난 14일 이청아는 자신의 SNS에 "이런 들 어떠하며 저런 들 어떠하리. 바람소리에 들리는 것은 바람결에 날아간다 하였다. 거품은 사라지고 무거운 것은 결국 남는다"라고 적었다.

앞서 이청아와 그의 매니저는 지난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이하 '전참시')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열정가득한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이청아의 만류에도 모든 것을 해결하려는 '열정 만수르' 매니저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 모습을 본 일부 네티즌들은 "갑을관계 같다" "두사람의 관계가 마치 주종관계를 연상시킨다"라며 불편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 더셀럽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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