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경복궁 방문 포착…얼굴엔 미소 한가득
입력 2019. 04.15. 13:37:19
[더셀럽 전예슬 기자] 할리우드 배우 제레미 레너가 ‘어벤져스’ 팀원들과 경복궁을 찾았다.

제레미 레너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브리 라슨, 제레미 레너, 케빈 파이기, 루소형제 감독, 트린 트랜 프로듀서가 미소를 지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제레미 레너는 멋스러운 안경과 선글라스를 착용,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다.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팀원들은 이날 오전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했다. 오후에는 장충체육관에서 ‘땡큐 어벤져스’ 팬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을 위해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24일 개봉 예정.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제레미 레너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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