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메이비, 600그루 나무와 사투…식목일 나무 심기 대소동(동상이몽2)
입력 2019. 04.15. 23:57:14
[더셀럽 석민혜 기자] '동상이몽2' 윤상현이 나무 심기에 도전했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동상이몽2')에서는 가족들과 함께 식목일을 보내는 윤상현 메이비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윤상현은 식목일을 맞아 마당에 600그루 나무 심기에 도전했다.

윤상현은 딸 나겸, 나온이와 함께 마당에 나왔다. 나온이는 윤상현이 나무를 심자 '각설이 타령'을 부르며 패널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나온이가 나무 심기를 도와주다가 넘어지자 윤상현은 아이들을 집 안에 들여보내고 혼자 나무를 심기 시작했다. 윤상현은 "아빠 되는 게 쉬운게 아니다"라는 푸념과 함께 분노의 노래를 부르며 나무 심기에 열중했다.

메이비는 윤상현에게 "어떻게 나무 심을 생각을 햇냐"고 물었다. 이에 윤상현은 "(나무와 함께) 같이 자라면서 이 집에 대한 애착이 생기는 거다"고 답했다.

'동상이몽2'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석민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동상이몽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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