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진 ‘애쉬 카키’ VS 슈가 ‘애쉬 퍼플’, 2019 잿빛 헤어 컬러
- 입력 2019. 04.16. 16:27:37
- [더셀럽 한숙인 기자] 방탄소년단은 ‘MAP OF THE SOUL : PERSONA’ 콘셉트포토를 비현실적인 신비감으로 채워 새로운 음악의 기대를 높였다. 가요계뿐 아니라 패션과 뷰티 전반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그들은 이번 음반에서 몽환적 이미지를 극대화하는데 헤어 컬러를 활용했다.
방탄소년단 슈가 진
진과 슈가는 채도 낮은 잿빛 카키와 퍼플로 신비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이는 지민과 뷔가 채도가 높은 오렌지와 블루로 꿈속에나 나올 법한 동화 속 왕자님 같은 모습을 표현한 것과 달리 콘셉트포토의 콘셉트를 더욱 명확히 했다.
그린과 그레이를 바탕으로 한 진의 애쉬 카키는 비현실적이면서도 데일리룩에 잘 어울리는 이중성이 매력이다. 슈가의 애쉬 퍼플은 몽환적 신비함을 표현할 수 있는 최적의 컬러면서 동양인에게도 잘 어울려 의외로 거리에서 자주 목격된다.
이같은 진과 슈가의 컬러 핵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