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스캔들 미리보기] 방은희, 횡령 혐의?…서도영 “이제 멈춰달라”
입력 2019. 04.24. 09:21:18
[더셀럽 전예슬 기자] ‘강남스캔들’ 107회 예고편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4일 공개된 SBS 일일드라마 ‘강남스캔들’(극본 박혜련, 연출 윤류해) 예고편에서는 횡령 혐의로 고소를 당한 홍백희(방은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홍세현(서도영 분)은 백희의 뒤를 캐기 시작한다. 이 사실을 안 백희는 “언제부터 엄마 뒤를 캐고 다녔냐”라고 묻는다. 세현은 “이제 멈춰달라”라고 부탁한다.

그 시각 이사회에서는 횡령 혐의로 백희를 고소한다. 결국 백희는 압수수색을 당하게 된다.

한편 은소유(신고은 분)는 최서준(임윤호 분)이 마비가 온 걸 알게 된다. 또 서준이 임상시험을 지원한 사실을 눈치 챈다.

그러자 서준은 “은소유 씨가 하지 말라고 하면 다시 생각하겠다”라고 말해 앞으로 전개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강남스캔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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