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빙빙, 고산병 투병 ‘먹지도 못하고 코피만 쏟아’
- 입력 2019. 05.08. 11:05:06
- [더셀럽 전예슬 기자] 중국 배우 판빙빙이 고산병 투병 중이다.
중국 시나연예는 7일 판빙빙이 고산병으로 호흡기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을 지인이 공개했다며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코에 산소 호흡기를 꽂은 채 누워있는 판빙빙의 모습이다. 힘없이 링거를 맞고 있는 그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앞서 판빙빙은 티베트 고산지대를 찾아 ‘애리적심’ 자선활동에 나선 바 있다. 판빙빙은 매년 이 행사에 참석해왔다. 그는 고산병에 시달리면서도 낙후지역 아이들을 찾아 산천성 심장병 어린이 자선행사를 도왔다고 전해졌다.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시나연예]